계열 주유소 New VI 적용

지난 3월 새롭게 SK의 한 가족으로 다시 태어난 SK인천정유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 3월 7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거행한 이후, 3~4월 새로운 사명과 디자인을 결정하고 직영주유소에 Pilot Test를 거쳐 6월 현재, 본격적으로 계열주유소에 새옷을 입히고 있다.
SK인천정유 신규 VI(Visual Identity) 컨셉은 그룹 CI를 기반으로 “기업문화와 브랜드”를 공유하고, 행복 Wave를 접목하여 “따로 또 같이”의 이미지를 구현한 것으로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와 선택을 받고자 하는 SK인천정유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SK인천정유 계열 주유소/충전소는 수도권 및 충청, 부산/경남지역에 약 190여 개소가 분포되어 있으며, 신규 VI적용 작업이 모두 끝나는 대로 브랜드 런칭기념 Promotion도 준비 중에 있다.

OK캐쉬백과 제휴한 보너스카드 출시

SK인천정유는 본격적인 주유소 VI 변경에 발맞춰 SK인천정유 공식출범의 의미를 담아 주유고객을 대상으로 보너스카드를 출시하였다.
보너스카드는 OK캐쉬백과 제휴한 멤버쉽 카드로, SK인천정유 주유소ㆍ충전소 및 전국 OK캐쉬백 가맹점 이용시 캐쉬백 포인트를 적립ㆍ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영수증 카드로도 활용 가능하다. 현재, SK인천정유 주유소ㆍ충전소 현장에서 즉시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SK인천정유는 고객상담센터(1599-5182)를 오픈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SK인천정유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고객의 의견을 듣고 있다.
서울사무소 SK서린동 사옥 입주

SK인천정유는 지난 6월 12일 서울사무소를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SK빌딩으로 이전하고, 서울사무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행사를 개최하였다.
최상훈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SK가족으로서 관계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따로 또 같이」를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서울사무소가 SK빌딩에서 옮겨 첫 근무를 시작하는 뜻 깊은 날’이라고 전제한 뒤 구성원들에게 적극적으로 변화추진에 임해줄 것과, 명실상부한 SK가족의 일원으로 회사 경쟁력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입주식에서는 전 구성원의 결연한 의지와 희망을 담은 행복서약 낭독식과 서명식이 거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인천공장, 성공적인 정기대보수 실시

SK인천정유 인천공장(본사)은 지난 6월3일부터 6월25일까지 22일기간 동안 공장 정기대보수를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정기대보수는 원유정제 처리량 증가에 대비하여 각 공정의 효율개선과 제품 품질향상에 초점을 두고 시행되었으며, 특히 ‘06년 1월부터 시행중인 연료품질 등급제와 관련하여 자동차용 경유 품질개선에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06년 정기대보수에는 공정 가동정지시 발생되는 VOC 및 악취로 인한 민원문제 소지를 사전에 제거하고, 장치의 대기 Open시 자연발화 방지 및 작업자의 용기내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화학적 세척작업을 총 9개 공정에 확대 실시하여 작업 안전/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였다.
올해 정기 대보수 공사는 ‘안전사고의 제로화’라는 슬로건하에 진행되었으며, 공장 전 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강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무사히 완료되었다.

윤리경영 선포

SK인천정유는 지난 7월 12일 윤리규범 및 윤리규범 실천지침을 선포하고 윤리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본격적인 윤리경영을 시작했다.
SK인천정유 최상훈 대표이사는 사내게시판의 글을 통해 ‘SK인천정유의 윤리경영은 SKMS(SK Management System)의 경영기본이념과 행복서약의 실천임과 동시에 고객, 구성원, 주주, 사회 등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기업활동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얻어 영구히 존속, 발전하기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전제한 뒤 전 임직원의 윤리경영실천을 통해 회사가 성장, 발전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와 행복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인천시와 에너지절약 등 자발적협약 체결

SK인천정유는 지난 7월 5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안상수 인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와 ‘자발적협약’(VA : Voluntary Agreement)을 체결하였다.
자발적협약은 연간 2천TOE(석유환산톤)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에너지다소비업체가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감소 목표를 자율적으로 설정하여 이를 이행하고 정부는 참여업체에 시설자금, 세제지원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업체와 정부가 상호 협력하여 공동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비규제적인 제도이다.
SK인천정유는 공정효율 개선과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에너지사용량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실천하여 기후변화협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