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이엡 CEO, 공장 노사간부들과 ‘화합 산행’
에쓰오일 울산공장은 지난 2월 4일 노사화합 산행을 갖고 더욱 성숙한 노사문화 정착을 기원했다. 사미르 투바이엡 대표이사 부회장 겸 CEO와 하성기 부사장, 신진규 노조위원장을 비롯, 공장 부장 이상 간부사원과 노조 상집위원 등 50여 명은 장안사(기장군 장안읍)를 출발, 척판암-전망대 바위-백운암으로 이어지는 시명산 등산로를 함께 걸으며 건전한 노사문화 지속 과 공장의 무사고 안정가동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하성기 부사장, 울산항발전협 임시총회 개최
울산항발전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에쓰오일 하성기 부사장은 지난 2월 23일 울산사택 클럽하우스(남구 신정2동)에서 항만관련 업체관련자와 울산해양청장, 시경제통상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인사말을 통해 하성기 회장은 “울산항 뿐 아니라 공단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울산시와 울산해양청의 두 바퀴가 잘 돌아야 할 것”이라며 “올해 울산해양청장이 새로 부임하고 책임운영제로 바뀌면서 울산항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봄맞이 보너스카드 포인트 사은행사’개최
에쓰오일은 ‘카 러브 에쓰오일 보너스카드 새봄맞이 포인트 사은행사’를 열었다.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보너스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적립 포인트에 따라 40여 종의 생활용품과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보너스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상담실을 이용하여 회원이 직접 희망품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3만점 이하 사은품은 고객이 지정한 에쓰-오일주유소(또는 충전소)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고, 5만점 이상은 4월 1일부터 주소지로 배송한다.

매달 전국순회 ‘찾아가는 노란 음악회’ 연다
에쓰오일은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보호시설 청소년, 외국인 근로자 등 문화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서 음악회를 여는 ‘S-Oil의 찾아가는 노란 음악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S-Oil의 찾아가는 노란 음악회’는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Quartet X)’의 연주로 정통 클래식과 영화음악 같은 귀에 익은 대중음악을 재미있게 편곡하여 들려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들려주는 ‘퓨전 음악회’로 전국을 순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