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쉐가스전 자이언트 매장량 확인


대우인터내셔널이 개발하고 있는 미얀마 A-1광구내 ‘쉐’ 가스전의 매장량이 2.88조∼3.56조 입방피트(Tcf)에 이를 것으로 밝혀졌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005년 12월 27일 미얀마 A-1 광구 인근에서 신규 유망 구조가 확인돼 이를 ‘쉐닐라’로 명칭하고 탐사 시추를 시작했으며 미국의 세계적인 매장량평가 인증기관 중 하나인 라이더스콧(Ryder Scott Company)으로부터 ‘쉐(Shwe)’가스전의 원시매장량이 2.88조∼3.56조 입방피트(원유환산 5억1600만∼6억4100만 배럴)에 이르는 자이언트급 가스전이 존재한다는 공식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