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에 불우이웃돕기 쌀 2천 950포 전달


에쓰오일은 지난해 12월 23일 울산시에 불우이웃돕기 쌀 2천 950포(20kg들이, 1억 2천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울산지역의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보호시설에 전달됐다.

에쓰오일은 5년 전부터 공장 인근 온산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벼 중 농민들이 판매를 희망하는 전량을 현금 수매하여 이 중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 추석에도 1천 포를 울산시에 기증했다.



계열주유소 10곳 ‘에너지절약실천 우수업체’ 선정


에쓰오일 계열주유소 10곳이 지난해 12월 7일 과소비추방범국민운동본부(대표 : 강영훈 전 총리·김수환 추기경·송월주 스님)가 주최한 ‘에너지절약실천 우수주유소’로 선정됐다. 또한 주유중 엔진정지, 주유시 흘림방지, 조명등·광고등 끄기, 사무실 적정온도 유지 및 자발적 격주 휴무제 시행 등 에너지 절약실천 운동에서 국내 정유사 중 가장 우수한 업체로 평가받았다.



울산해양청 주최 ‘해양환경지킴이’ 대상 표창


에쓰오일은 지난 12월 16일 울산해양청이 주최한 ‘제 1회 해양환경지킴이’ 대상에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환경지킴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울산해양청이 바다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 활동에 솔선수범한 단체와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울산 당사마을과 어촌돕기 자매결연


에쓰오일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중인 ‘기업의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2월 7일 당사마을 노인정에서 ‘1사 1어촌 돕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어촌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노인정 개관식에 맞춰 열린 자매결연식에서 우리 회사는 당사마을에 1천만 원 상당의 TV, 안마의자, 노래방기계, 헬스용품을 전달하고 앞으로 당사마을에서 생산한 수산물을 구입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진규 노동조합위원장, 하성기 부사장이 참석, 마을주민 2백여 명과 다과를 나누며 마을의 발전을 축원했다.



충청본부, 사회복지단체 3곳에 기부금


충청지역본부와 지사 사우들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뜻깊은 연말을 보냈다. 지난 12월 20일 심홍섭본부장(사진 왼쪽)과 논산지사 사우들은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인 논산 ‘성모의 마을’을 방문, 성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또 지난해 12월 23일 아산지사는 충남 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에 장애인 재활치료와 생필품 지원금 2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지난 12월 26일에는 사랑의 열매 대전공동모금회를 방문, 독거노인과 양로시설 난방비 7백만 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 활동 저변 확대


에쓰오일은 지난 연말 불우이웃 6가구에게 생활비를 지원했다. ‘두 동생을 돌보는 11세 소녀가장 은진이(이하 가명)’ ‘선천성 용혈성빈혈을 앓고 있는 8살 윤정이’ ‘장애인 부모 밑에서 시력을 잃어가는 4살 주환이’ ‘비닐하우스에서 간암투병 중인 아빠와 단 둘이 살아가는 13살 태형이’ 등 일간지에 소개된 어려운 처지의 이웃들을 대상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