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WEC 부회장 선출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이 지난 9월 8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된 세계에너지협의회(WEC: World Energy Council) 집행이사회에서 부회장에 선출됐다.
WEC는 세계 약 100여 개국의 에너지 정책책임자,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의 국제기구로 본부는 영국 런던에 있다. 김영훈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아시아 태평양지역 23개 회원국을 대표해 아시아 태평양을 총괄하고 세계 에너지 이슈에 따른 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