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무재해 15배수 달성
E1 여수기지가 지난 84년 상업운전을 개시한 이래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인증하는 무재해 15배수를 달성해 타 산업계에서도 보기 힘든 무재해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LPG 수출입업체인 E1은 지난 9월 7일 업계 최초 무재해 15배수 달성을 자축하기 위해 구자용 사장 등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기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무재해 15배수 인증은 한국산업안전공단이 기준으로 정한 연평균 작업시간의 15배에 달하는 시간동안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산재 발생율이 높은 우리나라 산업계에서 놀라운 기록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