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석유수급>

세계 에너지 통계

(2004)


 

요     약

 

 

 

●2004년 세계석유소비는 8천75만7천 b/d로 전년대비 3.4% 증가하여 1978년 이래 최고상승률을 기록했다. 소비 비중은 미국이 전체의 24.9%를 점유하여 1위를 차지했고 중국(8.2%), 일본(6.4%), 러시아연방(3.4%), 독일(3.3%), 인도(3.2%), 한국(2.8%) 순으로 나타났다.

●석유소비증가량은 중국이 전년대비 무려 15.8%인 246만 3천b/d 증가하였고 미국은 2.8%인 48만 4천 b/d 증가한 반면 일본은 3.0%인 16만 7천 b/d 감소하는 등 전체적으로 246만 7천 b/d 증가하였다.

●세계석유생산은 8천 26만 b/d로 전년대비 4.5% 증가하였고 생산량 순으로는 사우디아리비아가 전체의 13.1%를 점유하여 1위를 차지하였고, 러시아연방(11.9%), 미국(8.5%), 이란(5.2%), 멕시코(4.9%), 중국(4.5%) 순으로 나타났다.

●세계석유매장량은 1조 1,886억 배럴로 가채년수는 40.5년이며 국가별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전체의 22.1%를 점유하여 1위를 차지하였고 이란(11.1%), 이라크(9.7%), 쿠웨이트(8.3%), UAE(8.2%), 베네수엘라(6.5%), 러시아연방(6.1%) 순으로 나타났다.

●세계정제능력은 8천459만 2천b/d로 전년대비 0.8% 증가하였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전체의 20.1%를 점유하여 1위를 차지하였고 중국(6.9%), 러시아연방(6.4%), 일본(5.4%), 한국(3.1%)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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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통계자료는 BP Statistical Review of World Energy, June 2005에서 전재한 것이다.

                                                                          - 편집자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