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CI선포 1주년 기념식 개최

지난 4월 20일 ‘창립21주년 및 CI선포 1주년 기념식’을 갖은 주식회사 E1은 LPG산업 경쟁력 제고, 신사업 가시화 및 경쟁 역량 강화를 중점 경영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회사의 핵심사업인 LPG 수입판매와 관련된 LPG관련 사업 다각화는 물론, LPG사업 이외에 새로운 사업영역으로의 진출을 위해 인천 다목적 부두사업과 인도네시아 NGL프로젝트 등 신규사업 추진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북한 개성공단 내 한국토지공사 사무소 및 입주사에 LPG를 공급중이며, 향후 LPG충전소 건설을 통해 개성공단 입주사에 LPG 공급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 품질경영대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5월 3일 사업소 자체 대회 예선을 통과한 13개 분임조 80여명이 참가 한 가운데 2005 전사 품질경영대회를 개최했다. 현장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이번 경영대회는 직원들의 품질의식, 문제의식, 개선의식을 고취시켜 품질으뜸 문화를 조성했다.

이번 경영대회는 ‘석탄하역기 고장정지시간 감소로 수익증대’라는 주제를 발표한 당진화력본부의 ‘터보’분임조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고 울산화력본부의 ‘아톰’이‘발전운전시스템 개선으로 신뢰도 향상’과 일산복합의 ‘21세기’가 ‘증기터빈 오일계통설비개선으로 발전정지 예방’을 발표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기관종합평가 수직상승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사회연구회에서 실시한 소관연구기관 종합평가에서 한국개발연구원, 국토연구원, 산업연구원 등 14개 대상 연구기관 중 제4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하위권에서 수직 상승한 결과로 최근 6년간의 연구기관종합평가에서 유례가 없는 일이다. 이번 결과로 에경연의 내부 분위기는 매우 고무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K가스 재해의연품 전달

SK가스는 지난 4월 12일 강원도 양양군청을 방문, 이재민들의 가장 시급한 취사문제를 해결키 위해 LP가스 충전용기 100개를 재해의연품목으로 전달했다. E1도 LP가스 충전용기 100개를 기부해 양 수입사에서 총 200개의 용기가 전달됐다.

양양군청은 이재민들의 임시거주를 위해 컨테이너박스 90동을 설치했으며 양 수입사는 임시거주공간의 설치시점에 맞춰 LP가스 충전용기를 지급했다.

한국컨소시엄 베트남에서 원유 추가 발견

한국석유공사는 베트남 11-2 광구 롱째 구조에서 4000만 배럴의 원유 매장을 추가 확인했다고 지난 5월 16일 밝혔다. 이 광구는 한국컨소시엄이 75%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컨소시엄은 한국석유공사, LG상사, 대성산업, 대우인터내셔널, 현대종합상사, 삼환기업, 서울도시가스로 구성되어 있다.

2006년 10월부터 가스를 생산할 예정인 11-2광구는 1997년 11-2광구 롱도이구조에서 가스 발견에 성공한 베트남 대형 가스전이다. 석유공사는 지난 3월 28일부터 탐사시추를 시작, 2개 구간에 대한 생산성산출시험(DST) 작업을 지난 5월 11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