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관광도로 원료 2000t 보내

SK주식회사는 ‘우리겨레 하나되기 운동본부’(대표 김중배)와 함께 백두산 관광도로 보수를 위한 아스팔트 원료 2000t을 선적, 출항식을 가졌다고 지난 117일 밝혔다.

SK주식회사 특수제품사업부 금창국 상무는 “민간 차원의 남북간 교류"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룡천시 피해복구용 아스팔트 지원에 이어 백두산 지역 도로포장용 아스팔트 원료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