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수 회장, 기후변화협약 및 교토의정서 대응 세미나 참석
허동수 회장은 지난 1월 7일 전경련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 및 교토의정서 대응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월 16일부터 발효되는 교토의정서에 대한 관계기관 및 업계의 공동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허동수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와 경영혁신을 통한 획기적 기술과 대체에너지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업과 정부가 함께 노력하여 기후변화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환경보호를 위한 산업계 자율행동 계획’을 수립해 기후변화협약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