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과 도약’ 새해 경영목표 공유
2005년 시무식…우수사원상 15명 표창
에쓰오일은 2005년 1월 3일 오전 9시 여의도 본사와 울산공장 등 전국 사업장별로 시무식을 갖고 힘찬 새 출발을 결의했다.
여의도 63빌딩 엘리제홀에서 열린 본사 시무식에서 알 아르나우트 대표이사 CEO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를 “새로운 성장기반을 다지는 해”라고 말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신규사업 모색 △마케팅 분야에 대한 효율적 투자를 통한 회사의 성장기반 강화 △전사적 자원관리(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의 성공적 구축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발전 등 4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올 한 해가 또 다른 영광과 도약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본사와 공장 시무식에서는 경영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한 ‘2004년 우수사원’ 15명을 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