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오일뱅크배 주니어 스키대회 ‘성황’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염원하고 미래 꿈나무 스키 최강자를 가리는 제1회 오일뱅크배 전국 주니어 아마추어 스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현대오일뱅크와 국민생활체육전국스키연합회 주최로 지난 1월 16일 강원도 용평 리조트 메가그린슬로프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총 300여 명의 초등학교 미래 꿈나무들이 참여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남녀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공식대회 입상경력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들이 참가해 펼쳐진 이번 대회의 MVP는 명원초등학교 강윤재 군과 성림초등학교 김누리 양이 선정됐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대회 MVP 남녀 각 1명에게는 온 가족이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가족 여행권을 상품으로 제공하고, 부문별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최고급 스키 세트와 플레이 스테이션 게임기, 고급 디지털 카메라 등 푸짐한 상품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