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중국 LPG 소매사업 확대
국내서 처음으로 중국 LPG사업에 진출한 SK가스가 자동차충전분야에 이어 용기충전 및 LPG소매분야까지 사업을 서서히 넓혀나가는 등 중국 LPG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SK가스는 지난 10월 14일 중국內 LPG 유통망 확대를 위해 중국기업과 합작을 통해 해외현지법인인 「장춘시선경액화기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장춘시선경액화기유한공사」는 자본금 19억원 규모로 SK가스와 함께 중국측 파트너인 장춘액화기유한공사가 50:50으로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