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협회 창립 39주년 기념행사 실시

 


대한석유협회는 지난 9 27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39주년 행사를 가졌다김효석 회장은 “우리 석유산업은 반세기만에 정제능력을 100배 가까이 늘렸고지난해에는 일본을 넘어서 세계 5위의 정제시설 보유국이 되었다” , “지금까지 업계와 협회 종사자들이 함께 흘린 땀과 노력의 덕분” 이라고 치하했다. 이어 우리 협회의 미션은 석유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석유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국가경제를 뒷받침하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한편이 날 15년 근속자 포상 (경영지원팀 하동숙 대리)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효석 회장,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국경일 행사 참석


 

대한석유협회 김효석 회장은 지난 9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국경일 행사에 참석했다. 금번 국경일 행사는 923일 사우디아라비아의 89주년 건국기념일을 위한 자리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에서 주최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 건국 기념일은 이븐 사우드 국왕이 1932 9 23일에 국가를 선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2005 사우디 국왕인 압둘라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즉위 국가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9월 월례 정책 세미나 개최

 

 

 

 

 

대한석유협회는 지난 92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시그널-기후의 역사와 인류의 생존이라는 주제로 세종대 산업환경학과 은종환 교수를 초청하여 월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은종환 교수는 기후변화와 문명의 번영과 쇠퇴를 연관지어 설명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협약 등 글로벌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후 직원들과 국가별 대응 및 국내 목표설정의 적정성에 대해서도 활발히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