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2018 대한석유협회보 여름호 소식
1. GS칼텍스, 2018년 희망에너지교실 발대식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3월 23일 여수시 소호동 GS칼텍스 사택 클럽하우스에서 「2018년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 발대식」을 개최하고 금년도 프로그램 운영을 개시했다.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은 2010년부터 GS칼텍스가 미래 지역사회의 주역이 될 여수 어린이들의 꿈과 비전을 키워주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여수지역 내 40개 지역아동센터 중 매년 10개 센터 어린이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린이들이 지역 역사관을 정립하고 이를 통해 자아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내 고장 역사 탐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여수지역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260페이지 분량의 지역 역사 사료집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를 제작/배포했다.
2. GS칼텍스, 여수시 「따뜻한 밥상」 사업 후원
GS칼텍스는 지난 3월 27일 여수시에 「따뜻한 밥상」 사업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따뜻한 밥상」은 여수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취업 준비생들에게 점심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취업 준비생들은 하루 4,000원 상당의 쿠폰을 받아 도서관 구내식당이나 인근 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해 여수 국가산단 기업 최초로 여수시와 여수시민 채용 가점제 적용 협약을 체결하여 올해 채용부터 적용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 GS칼텍스 노∙사, 저소득 가정 중∙고생 「맞춤형 학습교실」 후원
GS칼텍스와 GS칼텍스노동조합(위원장 김재오)은 지난 3월 30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2018년 맞춤형 학습교실 석식비 지원금 전달식’을 통해 여수 구봉중, 문수중, 여천중, 여남중∙고교 등 4개 학교에 총 4,6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맞춤형 학습교실’은 여수교육지원청이 2010년부터 실시한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으로서 여수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력 증진을 위해 방과후 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지원금은 GS칼텍스 노조원들이 성과급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내는 ‘매칭그랜트’를 통해 마련되었다.
한편, GS칼텍스 노∙사는 맞춤형 학습교실을 비롯해 여수시 중∙고생 교복나눔, 여수YMCA 방과후 아카데미 등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 여건 조성 사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3년간 노∙사가 함께 여수 지역 저소득 가정의 중∙고교 학생들을 지원한 기금은 8억3천여만원에 달한다.
4.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국내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나흘 간의 경기 동안 1만 여명의 갤러리가 찾아와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인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4라운드 합계 1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박상현 선수가 3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5. 제51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5월 18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진수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자회사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GS칼텍스의 창립 51주년을 축하했다. 허진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객과 임직원들에게 먼저 감사인사를 전한 후, 변화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Balanced Portfolio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Smart Working을 통해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획기적으로 전환하며,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구현할 것을 강조했다. 기념사 뒤에는 모범사원 표창과 장기근속자 기념패 수여, 안전모범상 수상이 이어져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