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1월, 현대오일뱅크가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방문자를 맞이했다. 노후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하고 계열사 간 동질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진행했던 홈페이지 리뉴얼은 1월 2일, 대표 홈페이지 재오픈에 이어 1%나눔재단까지 개편을 완료하고 문을 열었다. 신규 홈페이지는 드래그 한 번으로 모든 메뉴를 확인할 수 있는 ‘원 페이지 스크롤’ 방식을 차용하여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커리어 탭에 직무소개, 선배들의 이야기 등의 메뉴를 신설하여 입사지원자 및 일반사용자에게 회사 소개 및 기업문화 간접 체험을 제공한다. 신규홈페이지는 모바일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계열사 홈페이지는 디자인과 콘텐츠를 연동한 뒤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울산현대FC VS 베트남 U-23 축구 대표팀 친선경기
현대오일뱅크 초청 울산현대FC VS 베트남 U-23 축구 대표팀 친선경기가 지난 12월 18일 베트남 항더이 경기장에서 열렸다. 친선경기는 한-베트남 우호를 증진하고 현대오일뱅크 윤활유 브랜드인 '엑스티어'를 현지에 널리 알릴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날 경기는 박빙의 승부 끝에 울산현대FC가 3:2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에 앞서 현대오일뱅크는 경기장 입구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엑스티어 현지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오일뱅크 로고가 기입된 페이스페인팅 스티커와 응원막대를 관중들에게 배부했으며 부스 직원이 스티커를 직접 붙여주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또한 부스에서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업로드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기도 했다.
진지방 5호점 개소 및 첫 봉사활동
현대오일뱅크가 진지방 5호점을 개소한 뒤 처음으로 배식봉사를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진지방은 비영리 공익재단인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운영 아래 임직원들이 배식봉사를 하는 장소로, 2개소는 서울(관악/강북 노인복지관), 나머지 2곳은 서산(서산대한적십자사)및 부산(부산 남구 노인복지관)에 각각 위치해 있다. 이번에 새로 개소한 진지방 5호점은 대전 서구 노인복지관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앞서 12월 21일 이종영 대전지사장, 서구노인복지관장, 남영시 사무국장 및 홍보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한 바 있으며, 5호 진지방 체결을 통해 주 5회 저소득 어르신 50여 명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월 1회 임직원이 직접 배식봉사에 참여하게 되며, 1월 25일에는 현대오일뱅크 대전지사 임직원이 첫 배식봉사를 통해 경로식당 이용자 약 400여명에게 특식을 제공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의 봉사시간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매칭그랜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현대오일뱅크가 1월 29일부터 3월 7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혈관계 질환 발생시 응급 조치 능력을 배양하고, 비상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한 이번 교육은 임직원 및 가족 49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앞서 현대오일뱅크는 서산의료원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교육시 서산의료원 강사를 초청하여 국내 심혈관계 질환 통계 등 전문지식을 전수받았다. 아울러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이론뿐 아니라 실습을 병행하며 성인 심폐소생술을 비롯하여 영유아에 맞춘 응급 대처법을 학습하기도 하였다.
현대오일뱅크에 문을 연 ‘산타우체국’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이사장 남익현)은 지난 12월 18일, 연말을 맞이해 한해동안 급여 1%나눔에 동참한 임직원들을 초대해 ‘일일산타’ 모임을 열었다.
서울사무소와 대산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들이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의 소원과 받고 싶은 선물이 적힌 카드에 일일이 답장하며 선물을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약 한달 간 전국 31개 지역아동센터 1,000명의 아이들에게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과 소원카드를 받아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산타가 된 300여 명의 임직원들은 산타우체국에 모여 아이들에게 희망을 담은 답장을 쓰며 각자의 어릴 적을 회상하기도 했다.
현대오일뱅크, 수입차 동호회 초청 대산공장 견학 행사 실시
현대오일뱅크가 BMW동호회 ‘비머베리크’를 초청, 충남 대산공장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12월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급휘발유 주요 고객인 수입차 동호회 ‘비머베리크’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현대오일뱅크는 고급휘발유에 대한 고객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자 대산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참가 회원들은 대산 공장 투어를 통해 하루 52만배럴 규모의 원유 정제 설비 및 고도화설비, 설비 조정실 등을 둘러보았다. 또 고급휘발유 실험실을 견학하고 옥탄가를 직접 측정해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체험했다.
이번 공장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회원은 “내가 사용하는 기름이 실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는 기회였다”며 “실험실을 둘러보고 고급휘발유 옥탄가를 직접 측정해보니 현대오일뱅크 제품에 더 믿음이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