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한국의 경영대상브랜드 경영 부문 종합대상 수상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지난 12 5일 서울 중구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한국의 경영대상시상식에서 브랜드 경영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경영대상 1987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경영혁신 분야 포상제도로 브랜드경영, 고객만족경영, 사회책임경영 등 각 영역에서 고객 가치를 제고한 기업을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S-OIL은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 받는 에너지 화학 기업으로 도약하는 ‘S-OIL 비전 2025’를 달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정유업계 후발주자로 출발한 S-OIL은 기존의 패러다임을 뒤엎는 혁신적 시도를 거듭하여 정유업계 중 가장 우수한 브랜드경영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인정 받는다. S-OIL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광고캠페인, 제휴카드 개발 등 마케팅 활동과 핵심 경쟁력인 제품 품질·서비스 개선 활동을 시대에 맞게 수행해왔다.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 낸 CM송 광고에 이어 2012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브랜드 캐릭터인구도일(GooDoil)’1년 만에 차별화된 브랜드 심벌로 자리 잡으면서 S-OIL의 인지도와 친근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S-OIL 관계자는 “S-OIL이 꾸준히 진행해온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 “고객의 기대 수준을 넘어서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여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앗쌀라 말레쿰 ~ 안녕, 사우디는 처음이지?”

쉽게 접하기 힘든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를 체험하는 이색 행사가 10 28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일대에서 열려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대사: 리야드 A. 알무바라키)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대한민국의 수교 55주년을 기념하여 문화체험 안녕 사우디, 앗쌀라말레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우디 문화체험 행사는 국내 정유사 S-OIL이 후원했다. S-OIL 관계자는 경제적 교류뿐 아니라 낯선 중동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확대함으로써 양국 간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사우디 문화체험 행사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 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은 28일 저녁 서울시 잠실 롯데타워 76층 시그니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사우디 국교 수립 55주년 기념식을 주최했다. 이 기념식에는 외교, 경제, 문화 등 양국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을 기원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한국은 1962 10 16일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하여 1973 7월 주 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관이 개설되었으며,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은 1975 4월에 개설되었다. 양국간 교역 규모는 지난해214억 달러로, 사우디는 한국에 원유 등 157억달러를 수출하고, 자동차와 전기기기 등 56억 달러를 수입했다.  

 



 

 

국민 수호천사 소방관 응원 10년 넘게 이어와

S-OIL1214일 서울 영등포소방서 강당에서 ‘2017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표창장과 상금 9천만원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 소방청 조종묵 청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구훈 부회장과 수상자 및 가족, 수상자 소속 소방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S-OIL은 소방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된 김미희 소방장(41충남 보령소방서)에게 표창장과 상금 2천만원을 전달하고, 한진우 소방위(49서울 영등포소방서) 영웅 소방관’ 7명에게 각각 표창장과 상금 1천만원을 시상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추운 겨울에 더욱 잦아지는 화재 소식을 접할 때마다 불길 속에 뛰어들어 화재 진압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소방관들의 초인적 활약에 뭉클한 감동과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2006년부터 올해까지 계속하고 있는 S-OIL의 소방영웅 시상식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밤낮으로 헌신하는 소방관들과 그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행복한 일터를 위한 직장 어린이집 개원

S-OIL이 서울 마포 본사 인근에 S-OIL 직장어린이집인 햇살가득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9 13일 밝혔다.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건립한 어린이집 개원식에는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와 회사 임직원들을 비롯해 설계 및 운영업체 담당자, 학부모, 보육교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알 감디 CEO임직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있도록 돕기 위해 S-OIL 햇살가득 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됐다면서 어린이집 개원이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줌은 물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이바지하여, 직원들의 직무만족도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직원 급여우수리로 희귀질환 어린이들에 새생명

S-OIL은 지난 12 2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희귀질환 담도폐쇄증 어린이 치료비 전달식을 열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치료비 1 7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S-OIL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우수리 모금에 참여해 마련됐으며, 담도폐쇄증 환아들의 카사이 수술 또는 간이식 수술비 등으로 쓰인다.

S-OIL 2009년 국내 기업 최초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희귀질환어린이 밝은웃음 찾아주기 캠페인협약을 맺고, 저소득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 환자들을 돕고 있다. 후원금은 회사 기부금과 임직원 급여 우수리 모금으로 조성되며, S-OIL 9년간 107명 환아 가정에 13억원 상당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S-OIL 관계자는 어린 생명을 위협하는 담도폐쇄증은 빠른 시일 내에 수술하면 생존율이 높고 성장하면서 정상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S-OIL은 앞으로도 병마에 고통 받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 밝은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IL은 수술비 지원 외에도 해마다 담도폐쇄증 환아 가족을 초청해 제주도에서 햇살나눔 캠프를 갖는 한편, 사진동호회원들이 매월 재능 나눔으로 환아 가족사진을 촬영해 가족 앨범을 만들어주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