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음톡톡 예술치유 2017년 프로그램 개강

 

GS칼텍스와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3 14일 예울마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소, 순천시 문화건강센터에서 ‘2017년 전남동부지역 위기청소년 마음톡톡’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순천지청 관계자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끊임없는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 "예술치유가 범죄예방 및 재발방지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GS칼텍스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와 학계가 힘을 모아 추진하는 위기청소년 마음톡톡의 예술 치유를 통해 전남동부지역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 허진수 회장, 주철현 여수시장 접견


허진수 회장은 4 7 GS타워를 방문한 주철현 여수시장을 접견했다. 이날 주철현 여수시장은 2017 1월 발생한 여수수산시장 화재 시 화재 피해 상인을 돕기 위해 회사가 후원한 성금과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에 대해 여수시를 대표하여 회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여수시장은 예울마루 조성 및 운영에 대해 회사에 깊은 감사를 표명했다. 한편, 이 날 회사와 여수시는 ‘GS칼텍스 예울마루 관리·운영 협약을 체결하며 상호 발전을 위해 더욱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3. GS칼텍스 노사, 저소득 가정 중학생 방과후 학습교실 지원


저소득 가정 중학생의 야간 학습교실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GS칼텍스 노사는 413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2017년 맞춤형 학습교실 석식비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4,600만원을 여수 지역 중·고등학교에 전달했다. 2010년부터 실시 중인 맞춤형 학습교실은 여수 지역 저소득층 중학생들의 학력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방과후 학습 프로그램으로, GS칼텍스는 학생들의 야간 학습 시 정유석유화학 산업 특강 및 진로 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



 

 

4. 여수 어린이 내고장 역사 탐구 교육 실시 

 

GS칼텍스는 4 20‘2017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0년부터 운영중인 희망에너지교실은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여수 어린이들의 꿈과 비전을 키워주기 위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올 해는 여수 어린이들이 지역 역사관을 정립하고 이를 통해 자아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내고장 역사 탐구 프로그램 '큰 바위 얼굴'을 진행한다. GS칼텍스는 역사 탐구 프로그램 외에도 12일의 여름방학 캠프, 화재 및 해상재난 대응교육 등을 병행하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5. 36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개최

 

GS칼텍스는 매일경제신문사와 함께 5 4일부터 7일까지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올 해 첫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36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나흘 간의 경기 동안 3만 여명의 갤러리가 찾아와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인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프로골프 7년 차 이상희 선수가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6. 25 GS칼텍스 Star Festival 개최 

 

GS칼텍스는 5 10일 제주에서 ‘제25 GS칼텍스 Star Festival’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의 주유소 및 충전소 사업장 가운데 급변하는 영업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적극적인 고객 만족 경영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104개 사업장의 파트너를 스타파트너로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허진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사가 지속 성장하는 원동력은 바로 파트너라며, 회사는 스물 다섯 번의 스타 페스티벌을 통해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려는 의지를 다져왔다고 말했다. 또한 변화의 파도 속에 경쟁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회사와 파트너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7. 50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5 18 GS타워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직원 및 자회사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회사의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며, 지나온 50년을 함께 되돌아보고 다가올 50년을 새롭게 맞이했다. 허진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반 세기 동안 회사의 성장을 위해 고락을 함께해 온 모든 임직원과 지역사회, 고객, 파트너 그리고 주주 여러분께 가장 먼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우리의 비전을 달성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것, 미래를 향한 열린 자세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끊임없는 도전정신, 그리고 사람 중심의 협력시스템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