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
S-OIL은 12월 1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16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기 위해 의로운 희생정신을 발휘한 올해의 시민영웅 34명을 선정해 상금 1억 4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60여 명이 참석했다.
S-OIL은 화재발생 건물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안타깝게 사망한 故 안치범(남∙29세)씨,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차량을 우회시키다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인 김태근(남∙45세)씨, 불이 난 반지하 방에서 맨손으로 방범창을 떼어 내고 십대 남매를 구해낸 박대호(남∙32세)씨, 금은방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며 침입한 강도를 제압한 엄창욱(남∙25세), 엄민하(여∙27세) 남매 등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발휘한 시민영웅들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선 여러분들이 이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면서 “앞으로도 S-OIL은 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영웅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S-OIL은 2008년부터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하여 위험한 상황에서 이웃을 구한 의인들을 격려지원하기 위해 시민영웅 시상식을 갖고 있다.
S-OIL,
고객과 함께 모은 보너스 포인트 적립금 기부
S-OIL은 12월 13일은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고객들과 함께 모금한 ‘S-OIL 보너스카드 포인트’ 기부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S-OIL 보너스카드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통해 주유고객 6,789명이 기부한 1,811만원에 S-OIL 출연금을 더해서 마련되었다. 십시일반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은 만 18세가 되어 보육시설을 나와야 하는 청소년들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서울, 대전, 대구, 광주 총 4곳의 자립생활관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S-OIL은 2005년부터 고객이 주유비 결제 시 적립한 주유포인트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년 동안 모은 성금은 3억 5천만원에 달한다. 고객 5만 354명이 1억 7,160만원의 적립 포인트를 기부했고, 여기에 S-OIL이 성금을 출연하여 값진 기부금을 모았다.
S-OIL, 이웃돕기 성금 20억원 기탁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가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한 알 감디 CEO는 “S-OIL이 전달한 기부금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알 감디 CEO는 기부금을 전달한 뒤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함께 기부자들의 온정으로 불을 밝히는 ‘나눔 지도’를 점등했다.
S-OIL, 대규모 프로젝트 성공 다지며 ‘신년 산행’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1월 14일 서울 우면산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비롯한 임원 및 부장급 이상 직원 200여 명과 함께 산행 행사를 갖고 희망찬 새해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9월 S-OIL 부임한 오스만 알 감디 CEO는 임직원들과 2시간 여 동안 우면산 둘레길을 걸으며 덕담을 나누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알 감디 CEO는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알 감디 CEO는 신입사원들에게 “S-OIL이 도전을 이겨내고, 경쟁력을 유지하며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끊임없이 찾아 나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열정, 창의성, 진취성 그리고 투지의 정신으로 대변되는 성공의 DNA를 갖고 있기 때문이었다”고 말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S-OIL, 홍제동 개미마을에 ‘사랑의 연탄’ 배달
S-OIL은 11월 7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갖고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6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본사 임직원 자원봉사단 1백여명과 함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배달을 마친 알 감디 CEO는 “연탄은 서민 가정의 중요한 난방 에너지 수단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오늘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저소득가정의 난방 지원을 위해 매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며 이웃들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S-OIL, 에너지 빈곤 가정에 난방유 지원
S-OIL이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Hope to You(油)’ 캠페인을 펼쳤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11월 28일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에게 저소득가정 난방용 등유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추천을 받아 선정된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200가정에 가정당 1백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의 수혜가정을 방문해 직접 드럼통에 난방용 등유를 주유한 알 감디 CEO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추운 겨울을 난방 없이 보내는 이웃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매우 가슴이 아팠다”면서 “당사 제품인 등유를 꼭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며, S-OIL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