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복합주유소’ 1호점 현대셀프 화정점 오픈
현대오일뱅크가 고양시 화정동에 복합주유소 1호점 현대셀프 화정점을 오픈했다. ‘복합주유소’는 설계단계부터 패스트푸드, 편의점과 같은 유통 소매점 입점을 고려해 개발한 신개념 주유소다. 주유소를 단순히 기름만 파는 곳이 아닌 다양한 서비스를 소비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변모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대셀프 화정점은 인근지역 유동인구와 차량 동선 등을 고려, 6개월여 간의 상권 분석 끝에 패스트푸드점과 결합한 ‘복합주유소’로 오픈했다. 디자인 역시 차별화했다. 주유소 캐노피 전면부를 높이 들어올려 시원스러움을 강조했고 천장에는 현대오일뱅크 심볼마크를 형상화한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 더 아름다운 경관이 연출되도록 디자인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오픈 예정인 현대셀프 울산점, 호남제일주유소 등 지역별 상권에 적합한 시설을 갖춘 복합주유소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만성적인 주유소업계의 경영난 속에서 복합주유소는 기름 외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서비스 향상을 위한 드림팀 출범
현대오일뱅크가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자 ‘드림팀’을 출범시켰다. <드림팀>은 그 동안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서비스와 판촉물 지원 등을 위해 운영해 온 웰컴팀과 땡스팀의 장점을 융합해 새롭게 구성된 팀입니다. 드림팀은 차별화된 고객 응대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주유소 홍보를 통해 운영인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드림팀은 대형 캐릭터 벌룬을 이용한 주유소 홍보와 함께 태블릿 PC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성 고객에게는 사이드미러 닦아주기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오일뱅크 마케팅1팀 김성철 팀장은 “주유소가 단지 기름을 채우는 곳이 아니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다가가는 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회사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모션을 치열하게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오일뱅크, 발랜타인데이 맞아 연평부대 초콜릿 선물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2월 12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자매결연 부대이자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연평도 해병부대에 초콜릿 250세트를 전달했다. ‘1사 1병영’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은 1%나눔재단이 보내준 기분 좋은 선물을 받아 들고 웃음 꽃을 피웠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매년 교동도 부대와 육군 보병부대를 위문 방문, 제설기와 운동물품 등을 전 달하는 등 군부대와 다양한 형태로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씬신’프로젝트 눈길
2월 24일,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11월부터
표준체중 120%를 넘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늘씬하고 늘 신나게’ 캠페인을 펼쳤다. 바쁜 스케줄과 운동부족으로 체중감량이 쉽지 않은 직원들의 비만 탈출을 돕고 업무 생산성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들에게 부여된 목표는 자기 체중의 10% 감량. 회사에서는
이를 위해 피트니스 등록, 운동기구 구입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했다. 대신
목표 체중 감량에 실패하면 지원금 전액을 고스란히 다시 반납해야 하는 조건을 붙였다.
체중 감량 프로젝트에 참여한 직원은 총 290여 명. 캠페인이
마무리 된 이날 프로젝트 참가자들의 61%인 177명이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인사지원팀 장준혁 대리(33세)는 “회사 도움으로 10년 만에
70kg대 몸무게를 되찾을 수 있게 됐다” 며 “다시
찾은 복근만큼이나 자신감 있고 탄탄한 업무 실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무려 17kg이라는 가장 많은 체중 감량을 기록한 회전설비팀 박종욱
과장(44세)은 “과체중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했고 집안의 가장으로서 올바른 생활상이 아니라는 생각에 참여했다”며 “여러 어려움과 위기가 있었지만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6년 연속 K리그 타이틀 스폰서 참여
현대오일뱅크가 2016년 K리그 타이틀 후원사로 6년 연속 참여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대회 후원으로 2011년부터 6년 연속 프로축구와 손잡으며 한국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프로축구 최상위리그인 K리그 클래식 뿐 아니라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 4년 만에 2군리그인 R리그까지 타이틀 후원을 맡아 국내 축구 활성화에 앞장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월 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개막 미디어데이에 앞서 대회 타이틀 후원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2016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대회 공식 명칭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현대오일뱅크 R리그 2016’이다.
현대오일뱅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대회 타이틀 명칭권을 비롯해 LED보드, 롤링보드, A보드 경기장 그라운드 광고권, 골대 옆 90도 시스템 광고권, 경기장 내외 각종 설치물 광고권 등 다양한 광고권을 확보해 독점적 지위를 갖게 됐다. 이밖에 K리그를 활용한 각종 스포츠 이벤트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3월 12일 개막하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이 참가해 매 경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를 마쳤고, 각 팀들도 다양한 팬서비스로 관중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현대오일뱅크는 6년 연속 프로축구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축구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은 3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과 ‘2015 FA컵 우승팀’ 서울의 맞대결이다. 같은 날 성남-수원(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 포항-광주(오후 4시, 포항스틸야드) 경기가 펼쳐지고, 3월 13일 일요일에는 전남-수원FC(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 제주-인천(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 상주-울산(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이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