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대산공장 협력사 직원에 병원비 2천만원 지원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급성 간경화로 투병중인 경비업체 직원 김기형(46) 씨에게 치료비 2천만 원을 지원했다.

C&S자산관리의 직원인 김기형씨는 2010년부터 5년간 충남 대산 공장에서 공장 경비 업무를 맡았다. 40대 중반까지 결혼도 하지 않고 80세 아버지를 홀로 부양하던 김 씨. 그러던 그에게 급성 간경화가 찾아왔고,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게 되자 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이 힘을 모았다.

김기형 씨가 입원한 홍성의료원에는 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이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그를 격려했다. 김기형 씨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완쾌 의지를 드러냈다. 

 

 

 

 

 

현대오일뱅크, 안전생산 엔지니어 그룹 수익성 아이디어 워크숍 실시


현대오일뱅크 대산 본사에서는 10 20, 안전생산본부장을 포함하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수익성 아이디어 워크숍을 실시했다.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엔지니어 그룹 수익성 아이디어 발표회는 10개 그룹으로 나뉘어 각자 공장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운영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그룹별 주제발표가 끝난 뒤, 팀 빌딩을 위한 축구 경기와 저녁식사 자리도 이어져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서로 친밀해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현대오일뱅크 생산전략팀 문용대 차장은 전 직급이 참여하는 자리기에 자칫 경직된 분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청명한 날씨와 임직원들의 열정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앞으로도 치열한 토론 후, 열심히 뛰고 즐기며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워크숍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현대오일뱅크, 바리스타의 커피트럭 운영

 

현대오일뱅크가 12월부터 수도권 지역 계열 주유소 100여 개소를 순회하는 커피트럭 ‘찾아가는 바리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이 트럭에는 전문 바리스타들이 탑승해 유명 커피 전문점 수준의 다양한 커피를 주유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5만원 이상 주유한 보너스카드 고객과 동승자들이 대상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이 행사를 위해 1톤 트럭을 개조해 이동식 카페형태의 푸드트럭을 시범 제작했다. 수도권 지역 주유소에서 우선 실시하고 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차량을 추가 제작해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 2015 전기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116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5년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18번째를 맞이한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전기안전 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현대오일뱅크는 6 19일 전기안전관리 공적서 작성 제출 이후 약 3개월간의 공적심사, 상훈심사, 현장실사를 거친 후 최종심의를 통해 국내 유수기업들을 제치고 당당히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공적은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건물 및 전동공기구 안전점검, 방염보호장구 및 검전기 착용 의무화, 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이 언급되었다.

 

대외활동으로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주관 비상전원관리 우수사례 응모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인근 요양복지시설 전기설비 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 ‘대산공단 전력계통 안정화 보완 협의체구성을 주관하여 한전전력계통 문제점을 한전에 협의 요청하여 보완 실행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오일뱅크, ‘사랑의 쌀’ 기탁


현대오일뱅크는 12 8,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0 1 1000포를 충남 서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서산시를 찾아 이완섭 시장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한 현대오일뱅크 유필동 상무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조그마한 정성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경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시는 이번에 기탁받은 쌀을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쌀 1 1000(10kg)를 비롯해 2004년도부터 12년째 ‘사랑의 쌀’을 기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