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이주여성 ‘행복찾기’ 후원

S-OIL은 5월 13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대표: 한국염)에서 ‘S-OIL 다문화가정 Happy Toge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쉼터를 퇴소하는 이주여성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생필품 지원과 사회복귀를 돕는 통/번역 전문상담 활동가 후원을 위해 쓰인다.
S-OIL은 2013년부터 민간기업 최초로 후원을 시작하여 늘어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소방관 부부 휴 캠프

S-OIL은 소방관 부부 70쌍(140명)을 초청해 5월 21일~23일 2박3일간 제주도에서 ‘S-OIL 소방관 부부 休(휴) 캠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소방관의 사기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는 S-OIL의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대 근무와 잦은 현장 출동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소방관들에게 부부애를 돈독히 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두 명의 남녀가 한 쌍이 된다는 ‘부부의 날’(21일)을 맞아 황문형 소방위(51세, 창원소방본부) 부부에게 비자림 ‘사랑의 나무’ 앞에서 프로포즈 이벤트를 제공해 참석자 모두 잊지 못할 감동을 함께 했다.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 장학금 전달

S-OIL이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이하 에쓰-오일토탈)와 함께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 7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5월 26일 S-OIL 류열 수석부사장과 에쓰-오일토탈 파스칼 리고 CEO는 여의도 화물복지재단을 방문하여 화물복지재단 신한춘 이사장에게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단체 후원


S-OIL은 6월 3일 본사 대강당에서 ‘2015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 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관련 기관들에게 후원금 2억6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들의 연구보호기금으로 쓰인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 글로벌 유학생 멘토링 캠프


S-OIL이 설립한 공익재단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사장:오명)이 7월 3일~5일 2박3일간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국내 거주 해외 유학생 120여명을 초청하여 ‘글로벌 유학생 멘토링 포럼’ 하계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카자흐스탄,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20여개 개발도상국 출신의 유학생들은 ‘한국의 정서’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듣고 한옥 탐방, 탈춤 및 한글 캘리그라피 등을 체험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캐릭터마케팅 전문회사와 전략적 제휴 체결


S-OIL은 6월 22일 캐릭터 전문회사인 부즈(VOOZ)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정유사 최초의 캐릭터인 ‘구도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다.
S-OIL의 캐릭터 ‘구도일’은 2012년 탄생했으며, 국내 기업 캐릭터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구랜파, 구대디, 오드리, 구미소 등 8종의 구도일 패밀리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순직 해경영웅 유자녀에 장학금 전달


S-OIL은 6월 25일 인천 연수구 송도에 있는 해양경비안전본부 국제회의실에서 해양경비안전본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순직 해양경찰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20명에게 4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은 초중고등학생 유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