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2015 석유협회보 봄호 소식

1. 마음톡톡, 교육부와의 업무협약식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2월 24일 GS타워 25층 대강당에서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허진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대상학교 교장 및 예술치료 담당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와의 ‘학교생활 위기학생 예술치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허진수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Wee 프로젝트와 같이 교육부가 보유하고 있는 탁월한 인프라에 GS칼텍스의 마음톡톡이 쌓아온 전문성을 더해 행복한 학교생활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학교 지정서 수여를 통해 학교폭력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심리적 위기 상태에 놓인 학생들의 학교적응을 돕기 위한 상호간의 협력을 약속했다.

2. GS사장단, 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 경기 응원
허진수 부회장을 비롯한 GS사장단과 300여명의 GS칼텍스 임직원은 지난 3월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의 2014-2015 V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를 관람했다. 지난 시즌 우승과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큰 기대 속에 시작한 이번 시즌은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했지만, 회사 응원단은 배구단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허진수 부회장은 경기 후 모든 선수들에게 악수를 건네며 다음 시즌 활약에 대한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3. 2015 상반기 EDP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3월 27일 청평 인재개발원에서 허진수 부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과 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2015년 상반기 EDP(Executive Development Program)를 개최했다.
이날 허진수 부회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며, “EDP의 주제와 같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역동적인 조직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구성원을 믿는 신뢰의 리더십과, 결과를 책임지는 리더의 모습을 통해 구성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임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EDP는 임원들이 새로운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훈련을 직접 해보고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성장과 혁신의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4. GS칼텍스 열린 소통 공간 오픈
GS칼텍스는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대화 및 교류를 장려하고 부서 간 보다 원활한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4월부터 역삼동 GS타워 27층에 ‘개방(Open)’과 ‘유연성(Flexibility)’을 컨셉으로 한 ‘열린 소통 공간’을 선보였다.
GS칼텍스의 열린 소통 공간은 기존의 지식사랑방에 카페 라운지 개념을 융합한 오픈된 공간과 행사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픈된 공간에서는 바쁘게 업무에 매진하다가 휴식이 필요할 때 음료를 즐기며 짧은 휴식을 취하거나, 구성원들 간에 삼삼오오 자유롭게 교류하는 등 재충전과 타부서와의 업무 협조나 교류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다목적 공간은 부서 간 협업, 편안한 분위기에서의 아이디어 논의, 프로젝트성 활동, 공식 및 비공적 조직문화 활동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5. 인천윤활유공장 무재해 10년 기념행사 개최
허진수 부회장을 비롯한 석유화학•윤활유사업본부 및 대외협력실 임원들은 지난 4월 9일 인천윤활유공장을 방문하여 인천윤활유공장의 무재해 10년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허진수 부회장은 공장 현황 및 무재해 관련 보고를 받은 뒤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안전경영 성과를 달성한 인천윤활유공장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6. 2015 Value No.1 Grand Forum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4월 20일, 지난 한 해의 변화혁신 활동에 대한 격려와 Best Practice 공유를 위한 ‘2015 Value No. 1 Grand Forum’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진수 부회장은 마무리 말씀을 통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활기차게 프로젝트를 수행해 준 임직원들이 있어 오늘의 성과가 있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회사의 끊임없는 변화혁신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조직간, 상하간 열린 소통과 원활한 협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프로젝트들은 문제 정의 및 문제 해결의 독창성과 프로젝트 성과 등의 기준으로 평가되어 5월 창립기념식에서 시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