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브랜드송‘내가 갈게’ 선보여
S-OIL이 울랄라세션과 합작하여 발매한 브랜드송 ‘내가 갈게’가 주목을 받고 있다. ‘내가 갈게’는 기억하기 쉽고 따라 부르기 용이한 신나는 노래다. 휴대전화, SNS로 활발히 소통하면서도 인간관계는 피상적인 수준에 그치는 현 세태에서 의례적인 위로의 말보다 ‘내가 갈게’라며 직접 만나러 가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S-OIL은 브랜드의 즐거움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유명 가수가 부른 브랜드송 제작을 통해 브랜드 활동 및 사내 외 마케팅 채널에서 핵심 콘텐츠로 활용하여 S-OIL의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S-OIL,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어름치 지킴이 활동
S-OIL은 지난 9월 27일 충북 옥천군 이원면 금강 수계에서 직원 및 고객가족 250여 명과 함께 멸종위기 천연기념물인 어름치 치어 방류 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민물고기 생태교육을 듣고, 5,000여 마리의 어름치 치어 방류 활동과 하천 생태체험을 하며 멸종위기 천연기념물의 문화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어름치는 우리나라 금강과 한강에만 분포하며 특히 금강의 어름치는 1980년대에 멸종되어 치어 방류 등 다각적인 복원 노력이 절실한 희귀 민물고기이다.
지난 9월 3일 S-OIL 임직원 사회봉사단 100여명은 송편을 빚고 식료품과 생필품 등 선물 세트를 포장하여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사우디 유학생 30여명도 참석해 송편빚기와 선물 배달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알감디모하마드(국민대 건설시스템학부 3)씨는 “한국에 유학 온 지 4년만에 처음으로 송편을 빚어본다”면서 “한국 최대의 명절인 추석의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함께 하고 싶다”고 하였다.
직접 빚은 송편과 선물 세트를 독거 노인 가정에 전달한 S-OIL 관계자는 “S-OIL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면서 “특히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봉사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으며, 앞으로도 S-OIL은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이웃들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IL, 순직 소방관 자녀 78명에 장학금 2억원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지난 8월 29일 서울 영등포소방서에서 “S-OIL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열고 7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S-OIL은 화재진압, 긴급구조 활동 중 순직하거나 장애를 얻어 퇴직한 소방관 자녀들에게 2백만원~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도록 당부했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887명에게 26억원을 지원했다. S-OIL은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 가정의 자녀 수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 올해 수해자 중에는 두 자녀 이상 가정이 22가구에 달했다.
S-OIL, 장애청소년에맞춤형학습보조기구후원
S-OIL은 지난 8월 21일 S-OIL 본사에서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전달식”을 열고 장애학생 90명에게 1억원 상당의 학습 보조기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