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에너지캐릭터 ‘엔크’, ‘린’ 제 11회 에너지의 날 행사 에너지절약캐릭터로 참여
에너지(대표: 박봉균)가 지난 8월 22일 광장에서 진행된 ‘제 11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SK에너지 엔크린 캐릭터인 ‘엔크’와 ‘린’을 통해 참여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 ‘엔크’와 ‘린’은 어린이들과 에너지 절약 홍보 게임과 기념 촬영을 하며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엔크’와 ‘린’ 캐릭터는 지난 6월부터 주니어 네이버와 대교TV에서 에너지 절약 교육 프로그램인 ‘엔크의 에너지 대모험’을 통해 방송되고 있어, 행사에 참여한 많은 어린이들이 알아보고 기념 촬영을 요청하는 등 관심이 높았다. 올 하반기에는 ‘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유치원ㆍ초등학교에서 교육이 가능한 교재를 제작해 에너지 절약의 대표 캐릭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 엔크린닷컴, 추천 여행지 소개하고 여행고객 대상 SK주유소 주유권 증정
SK에너지는 통해 국내 여행지를 고객들에게 추천하고, 추천지역을 여행하는 고객에게 SK주유소 주유권을 선물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엔크린닷컴에는 매달 6~8곳의 추천 여행지가 소개되고, 고객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 인근 SK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상당의 모바일주유권이 바로 지급되었다. 엔크린닷컴 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주유권은 주유 실적에 관계없이 각 여행지당 1회 지급되고 당월 안에 3만원 이상 주유 시 사용하면 된다. (삭제)
SK에너지의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와 문화부가 진행하는 ‘가을 관광주간 캠페인’(9/25~10/5)에 한국철도공사, SK네트웍스 등 14개 주요 기업과 함께 참여하는 차원에서 마련한 것이었다. SK에너지는 관광주간 종료 이후에도 내년까지 ‘엔크린 추천 여행’ 이벤트를 계속해 SK주유소 이용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SK엔크린 홈페이지(www.enclean.com)
■ SK주유소와 연계해 전국 4천여 지역아동센터에 도서 10만권 이상 기부
SK에너지가 ‘SK엔크린 사랑의 책나눔’ 캠페인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한 도서가 10만권을 넘어섰다.
이 캠페인은 SK에너지가 보건복지부, 일선 SK주유소와 연계해 전국 4,000여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용 책을 기부하고 도서관을 조성하는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K에너지는 고객들이 SK주유소에서 주유할 때마다 일정액의 기부금을 출연하고, SK주유소들도 자율적으로 일정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캠페인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SK에너지는 도서 기부 외에 시설이 노후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개보수 공사와 함께 작은 도서관을 조성해주는 사업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전, 울산, 제주, 군포, 김해 등 전국 5개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을 지어줬으며, 현재 강원도 화천에 6번째 작은 도서관을 조성 중이다.
SK 고객들은 엔크린닷컴 사이트(www.enclean.com) 내 ‘책나눔’ 코너에 ‘희망 댓글’을 남겨 도서관 책 기부에 참여할 수도 있다. 고객의 댓글이 하나씩 등록될 때마다 책 한 권이 작은 도서관에 기부된다.
이와 함께 SK에너지는 문화 혜택을 받기 어려운 도서벽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꿈나무 독서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독서교육활동의 모범사례를 발굴해 우수 센터 및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독서사례대회’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 제3회 아이디어 패스티벌 시상식 개최, 한 달간 100만원으로 세상 바꾸기 실험
(사진: http://skinnovation-if.com/sk%ec%9d%b4%eb%85%b8%eb%b2%a0%ec%9d%b4%ec%85%98-%eb%b8%94%eb%a1%9c%ea%b7%b8-idea-festival-%ec%8b%9c%ec%83%81%ec%8b%9d-%ed%98%84%ec%9e%a5%ec%8a%a4%ec%bc%80%ec%b9%98/)
100만원으로 세상을 좀 더 살만한 곳으로 만들 수 있을까? SK이노베이션은 이런 물음에 답할 수 있는 ‘작지만 큰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SK이노베이션 아이디어 페스티벌’ 수상자 5팀을 지난 9월 15일 확정해 시상하였다.
이번 공모전 행사는 SK이노베이션이 대학생, 예비 청년 창업자 등의 혁신 아이디어를 찾아내 세상에 전파할 목적으로 지난 7월부터 두 달여 동안 진행해 온 것이다. ‘
이날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상금 1000만원)은 다 쓴 우유곽에 태양광 키트를 붙여 어두운 골목길을 밝히는 ‘친환경 램프’ 등을 개발한 ‘송재우와 반딧불이’팀이 수상했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이 팀은 밤에 가로등이 충분치 않아 노인 등의 낙상 사고가 잦은 서울 시내 일부 주택가 골목길에 직접 개발한 ‘친환경 램프’를 설치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팀은 고지대 골목길 계단에 야광 페인트를 도색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꾀하는 아이디어를 함께 구현했다.
이 밖에 ▲ 고장 난 폐이어폰을 수집해 팔찌를 만들고, 이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청각장애인들을 지원하는 선순환 모델을 창안한 ‘9123팀’ ▲ 도로 하수구에 버려지는 담배 꽁초 등을 손쉽게 걸러내 침수 피해 등을 예방할 수 있는 특수 커버를 고안한 ‘디자이너 구’(구본승) ▲ 불필요한 영수증 발급을 줄여 종이 낭비를 막을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개발한 ‘KillBill 팀’ ▲ 커피찌꺼기를 수거해 친환경 목재의 원재료를 만들고, 노인들에게 관련 일자리를 제공하는 모델을 개발한 ‘After Coffee팀이 수상했다.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NGO, 복지기관 등이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들을 공익사업 목적 등에 활용하고자 할 경우 수상자의 동의를 전제로 아이디어를 무상 기부할 계획이다.
■ 화물차에 제주지역 사회적기업과 사회복지시설 홍보 디자인포장ㆍ도색
SK에너지가 제주도 내 대형 화물차 24대의 포장ㆍ도색(랩핑 wrapping)을 통해 지역 사회적기업과 사회복지시설의 홍보에 나선다. SK에너지는 지난 9월 26일 제주시 도련동에 위치한 내트럭하우스 제주지점에서 ‘SK에너지와 지역 예술가가 함께하는 제주지역 사회적기업 및 사회복지시설 홍보사업 결과보고회’를 갖고, 사회적기업과 사회복지시설 홍보 디자인이 포장ㆍ도색된 화물차들을 공개했다.
제주도의 마을, 공공단체 건물 등에 벽화 작업을 해온 지역 예술가들이 이 차량들에 홍보 디자인을 직접 그려 넣었다. 이 차량들은 제주지역 화물 운송에 운영되며 옥외 광고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제주도협회, 제주여성인권상담소협의회 등 사회복지시설 5곳과 폐목재 이용 친환경제품 생산기업 ‘파란하늘’ 등 사회적기업 3곳이 화물차 활용 홍보사업을 통해 제주도민들에게 알려질 예정이다.
SK에너지는 제주 유나이티드 축구단을 통해 축구클리닉, 초ㆍ중등생진로멘토링, 소아병동 방문 등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으며, 회사 차원에서도 지역사회 청소년 문화나들이, 소원 이뤄주기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