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정유업계 최초 200억불 수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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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지난 2011년 12월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GS칼텍스는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12개월간(무역의 날 포상 산정 기준) 총 205억 5900만불을 수출함으로써, 우리나라 정유업계 최초이자 역대 수출의 탑 수상 기업들 중에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로 2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었다.


GS칼텍스는 지난 1983년 2차 오일쇼크 당시 원유 임가공 수출을 통해 국내 정유업계 최초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래 28년만에 100배의 수출 성장(연평균 17.9%)을 이루어냈으며, 특히 지난 2008년에 15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지 3년만에 33% 이상 증가한 수출 실적을 기록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원유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정유업계 최초로 200억불의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을 수출한 것과 관련하여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양질의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 수요를 충당하는 한편, 수출확대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GS칼텍스 2012 시무식, 지속발전을 위한 Bridge To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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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2012년 비전달성을 앞당기기 위한 경영목표와 GSC Way를 선포하고 힘차게 출발했다. GS칼텍스는 지난 1월,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허동수 회장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나가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또한, 여수공장, 대전연구소, 지방 사업장은 물론 해외지사 등에서도 인터넷 동영상 생중계를 통해 시무식에 함께 참여하여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허동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1년을 되돌아보면서 “지난 해 GS칼텍스는 원유 수입액의 85%를 해외로 수출하여 2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는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변화의 속도와 크기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일상화된 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전략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기업만이 지속성장을 거듭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허동수 회장은 지난해의 경영성과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하여 “올해의 경영목표를 ‘Bridge to the Future’의 기조를 유지하며, 분야별 최고 수준의 경쟁력 강화, 선제적 위기관리 및 전략적 대응, 시너지 창출 및 사회적 역할 제고, GSC Way를 통한 실행력 강화라는 네 가지 실행과제들을 중심으로 경영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2년 하반기 신입사원들이 입문연수기간 중 틈틈이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GS칼텍스 여수엑스포 후원협약 체결 … 독립기업관 및 후원 동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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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공식 후원한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박람회 에너지․석유화학 부문 공식후원사로 GS칼텍스를 선정하고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월 밝혔다.

GS칼텍스는 중동 지역 국가들의 지지를 유도하고 사내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등 세계박람회의 여수 유치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바 있으며, 유치 이후에도 독립기업관(명칭 : GS칼텍스 에너지필드) 참여는 물론 스폰서급 공식후원을 통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또 지난해 ‘박람회 지원시설’로 지정된 바 있는 ‘예울마루’가 박람회 기간 중 차질 없이 활용될 수 있도록 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울마루’는 GS칼텍스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건설하고 있는 여수지역 문화예술공원으로, 총공사비는 1천억 원에 달한다.

강동석 조직위 위원장은 GS칼텍스의 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며 후원사로 참여한 것은 박람회 성공을 알리는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박람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GS칼텍스 허동수 회장, 문화훈장 금관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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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은 지난 1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여수엑스포) 유치 및 준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훈장 금관장을 받았다.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유치위원으로 허 회장은 유치를 위한 사내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특히 40여 년간 에너지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구축한 산유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치 경쟁국인 친 모로코 성향의 중동 지역 국가들에게 지지를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민간 유치 활동을 펼쳤다. 여수엑스포 유치 이후에도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여수 박람회 독립기업관 설치 및 문화예술공원인 예울마루를 건립하여 운영하고, 여수엑스포 홍보하는 내용을 삽입해 행사 개최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허 회장은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국가경제 활성화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허 회장은 2005년 6월 환경 경영에 힘쓴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한바 있다.

 

 

  
GS에너지, 한국석유공사와 컨소시엄 구성하여 UAE의 3개 미개발광구에 지분 참여

 

지난 1월, 에너지전문사업지주회사로 닻을 올린 GS에너지주식회사(대표이사 나완배부회장)가 유전개발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한다.
GS에너지는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와 공동으로 3개 미개발광구의 조광권에 대한 공동운영 및 투자를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밝혔다.
이번 계약은 ADNOC이 소유한 2개 육상광구(Area 1, Area 2)와 1개 해상광구(Area 3)에 대한 계약으로 한국컨소시엄이 광구 전체지분의 40%를 인수하게 되며 계약기간은 30년이다.

GS에너지 나완배 부회장은 “이번 유전개발 참여를 시작으로 앞으로 LNG, Gas & Power, Green Growth, 신에너지사업 등 신성장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GS에너지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S에너지는 지난 1월, ㈜GS가 보유중인 GS칼텍스 주식전량(GS칼텍스 지분 50%)을 물적분할하여 설립된 회사로, GS에너지는 미래성장 사업 발굴, 육성을 담당하며, GS칼텍스는 정유/석유화학/윤활유사업에 집중해 나갈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GS칼텍스 허동수 회장,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수상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은 지난 1월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연세대 새해 인사의 밤’ 행사에서 ‘2012년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을 수상했다. 허 회장의 선정 배경에 대해 연세대 총동문회(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 측은 “허동수 회장이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생산제품의 50% 이상을 수출해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2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친환경 경영 및 신성장 사업을 통해 국가 경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하도록 이바지 하고 있는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 교사 대상 6시그마 교육 실시

GS칼텍스는 지난 1월 31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회사 연수원인 인재개발원(청평 소재)에서 학교행정 개선담당 교사 34명을 대상으로 6시그마 교육 과정을 실시했다. 이는 GS캍텍스가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GS칼텍스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우수 프로그램을 우리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한 것이다. 교육과정은 6시그마의 5단계 체제인 DMIAC(Define 정의, Measure 측정, Analyze 분석, Improve 개선, Control 관리)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금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은 “교내의 무가치 활동을 선별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활동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를 경감하겠다”, “생각의 전환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