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SEP) 완료

image

S-OIL이 파라자일렌(PX) 등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대규모 석유화학 공장을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S-OIL은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1조 3천억원을 투자하여 석유화학제품 생산량을 2배 이상 증대하는 ‘제2 아로마틱 콤플렉스(Aromatic Complex)’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올해 3월 건설 공사를 완료한 후 2개월여 동안 시운전을 마치고 당초 계획보다 2개월여 앞서 제품 생산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5월 30일 밝혔다.

이로써 S-OIL은 단일공장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160만 톤의 파라자일렌 생산능력을 확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석유화학제품 공급자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회사는 이 시설 가동으로 연간 매출액이 3조 5천억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약 32억 달러의 수출증대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는 “제2 아로마틱 콤플렉스는 S-OIL의 사업 분야를 다양하고 탄탄하게 구축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원동력”이라며 “S-OIL이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정유 • 윤활기유 부문에서 이어 석유화학 분야에서도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태양광 사업 진출, 한국실리콘 지분 33.4% 인수

S-OIL이 태양광전지 주원료인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한국실리콘의 지분참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진출한다.

S-OIL은 지난 5월 30일 3자배정 신주발행(유상증자) 참여 형식으로 한국실리콘의 지분 33.4%(41,042,750주)를 2,650억원에 인수하는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으며, 한국실리콘의 2대주주로서 기존 대주주인 오성엘에스티와 함께 Joint Venture 형태로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양측은 최종 계약서 작성 과정 등을 거쳐 6월 중에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국실리콘은 2010년 국내에서 두번째로 고순도 폴리실리콘의 상업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연간 3,500톤의 생산 능력을 갖춘 폴리실리콘 생산업체이다. S-OIL은 한국실리콘이 공장 건설 완료 후 초단기간에 세계 최고수준의 고순도 폴리실리콘(9-Nine)의 대량생산에 성공하는 등 검증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투자를 결정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증설 투자가 완료되는 2012년에는 연간 12,000톤의 생산시설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폴리실리콘 제조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S-OIL CEO는 “최근 완공된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가 기존 사업분야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면, 이번 신재생에너지 분야 진출은 S-OIL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확고한 기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S-OIL, 담도폐쇄증 어린이 간이식 수술비 지원

S-OIL이 담도폐쇄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 가운데 간이식수술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환아 4명에게 간이식 수술비를 전달했다.

S-OIL은 지난 6월 2일 마포구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김동철 사회봉사단장(수석부사장)과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수혜 환우와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이식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 4명의 간이식에 필요한 비용 전액 1억2천만원(각 3천만원)을 전달했다.

김동철 사회봉사단장은 “병실 혹은 가정에서 병마와 싸울 수 밖에 없는 우리 아이들이 저희의 작은 정성으로 밝은 웃음을 다시 찾길 바란다,”며 “담도폐쇄증 어린이들과 가족들 곁에 S-OIL이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S-OIL은 2009년부터 임직원들이 월급여에서 만원 미만의 잔돈을 떼어 모금 한 급여우수리 모금액과 회사 기부금으로 2년간 총 26명의 담도폐쇄증을 앓고 있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수술비(카사이 수술)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수술 후 경과가 좋지 않아 추가적으로 간이식 수술이 필요한 어린이 4명이 간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S-OIL 롯데멤버스 카드 출시

image

S-OIL은 지난 6월 1일 롯데그룹과의 멤버십 제휴를 통해 한장의 카드로 S-OIL 주유소(충전소)뿐만 아니라 롯데 계열 매장에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S-OIL 롯데멤버스 카드」를 론칭했다.

이번에 S-OIL이 출시한 「S-OIL 롯데멤버스 카드」는 S-OIL과 롯데 양사의 멤버십 기능을 하나의 카드에 탑재함으로써 고객에게 휴대 및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였으며, 발급고객은 기존 멤버십 카드와 동일하게 양사의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OIL 고객마케팅부문장 선진영상무는 “이번 멤버십 제휴를 통해 S-OIL/롯데 양사 멤버십 회원 증대 및 로열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롯데그룹과 다양한 제휴마케팅을 확대하여 상호 시너지효과 창출 및 고객 로열티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S-OIL, “챔피언스 클럽” 주유소 시상

image

S-OIL은 지난 5월 17일 저녁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2011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열고 탁월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들을 격려했다.

고객서비스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이현IC주유소(대표 : 김영식 외 1명)가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외에도 지역별, 운영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50개 주유소 및 충전소가 “에쓰-오일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됐다. 챔피언스 클럽에 선정된 주유소와 충전소에게는 ‘챔피언스 클럽’ 트로피와 기념품 등을 증정했다.

S-OIL 수베이 CEO는 이날 시상식에서 “고유가로 인해 어려운 영업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인 주유소 운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신 주유소 및 충전소 운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S-OIL과 주유소/충전소는 상호 동반자로서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해나가며 신뢰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S-OIL, ‘행복나눔 주유소 사회봉사단’ 발족

S-OIL은 전국의 계열주유소 250곳이 동참한 가운데 ‘행복나눔 주유소 사회봉사단’을 발족, 에너지 소외이웃 돕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지난 5월 15일 밝혔다. S-OIL은 이달 초부터 판매지사 영업사원들과 함께 사업장별로 주유소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주유소 사회봉사단에 동참한 250곳의 주유소에 ‘행복나눔 N’ 마크를 부착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이들 주유소로부터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복지시설을 추천 받아 총 5억 원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주유 고객들도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OIL은 지난 3월 22일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추진하는 공익 프로그램 ‘행복나눔 N’ 캠페인 참여 협약을 맺고 주유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S-OIL, 특전사에서 ‘찾아가는 노란음악회’ 열어

image

S-OIL은 지난 5월 3일 특수전사령부(특전사)를 방문하여 위문공연을 펼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저녁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특전사 연병장에서 진행된 ‘노란음악회’는 특전사 장병과 아크(Akh) 부대를 비롯한 해외파병 장병의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기 걸그룹 티아라, 가비앤제이, 쥬얼리, 시스타의 공연과 장병들의 특공무술, 군악대 연주가 펼쳐졌다.

이날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S-OIL CEO는 신현돈 사령관에게 대형 세탁기 10대를 전달하고 대 간첩 및 테러작전, 해외파병 등 국내외 작전에서 완벽한 임무 수행으로 용맹을 떨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S-OIL은 2006년부터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통해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 또는 대상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군부대로는 지난해 처음 경기도 일산의 9사단(백마부대)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올해도 공익문화마케팅의 근본 취지를 적극 살려 다양한 지역과 대상을 찾아가 문화축제의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