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연합회 회장단 일행, 울산Complex 방문

image전경련 초청으로 한·중 재계회의 참석차 지난 6 15일 방한한 천진화(陳錦華, 75, 前職 부주석-부총리급) 중국 기업연합회 회장을 비롯, 장관급 인사 등이 다수 포함된 중기련(중국기업연합회, 한국의 전경련에 해당) 회장단 일행이 지난 6 17 SK주식회사 울산Complex를 방문했다.

최태원 회장과 신헌철 사장 등 SK주식회사 최고경영층의 영접을 받으며 울산Complex를 찾은 중기련 회장단 일행은 SK주식회사 경영진과 약 30분에 걸쳐 환담하였다.

최태원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울산Complex를 방문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세계 일류 수준에 도달한 울산Complex의 경쟁력과 효율성에 대해 소개하면서 이번 방문이 SK주식회사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함께 향후 협력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였다.

울산Complex를 둘러 본 중기련 회장단 일행은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공장 규모에 놀라움을 표하면서, 소수의 직원이 거대한 공장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고 있는 점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