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분클럽’ 가입, 환경운동에 적극 동참
SK주식회사는 환경재단의 ‘만분클럽’에 가입하고, 신헌철 사장, 환경재단 최열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분클럽 가입 약정식’을 지난 7월 9일 서린동 SK주식회사 본사에서 가졌다.
환경재단은 국내 환경운동단체들에 대한 재정지원, 환경운동가 양성, 환경캠페인, 환경컨설팅, 국제 환경단체와의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또한 ‘만분클럽’은 ‘매출액의 만분의 일’을 기부한다는 상징적 명칭의 기금모금 프로그램이다.
이 날 약정식에서 SK주식회사 신헌철 사장은 “SK주식회사는 안전·보건 및 환경운동에 적극 나서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들을 지속가능경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