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파란세상 파란마음 초등학생 글•그림 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상에 글-경북 포항초 2학년 김진주양, 그림- 대구 사월초 2학년 최시권군
현대오일뱅크가 주최한 전국 초등학생 대상, 제4회 파란마음 파란세상 글 • 그림 공모전에서 경북 포항초등학교 2학년 김진주 양의 ‘나무는 내 친구’와 대구 사월초등학교 2학년 최시원 군의 ‘옛날옛날에는’이 글, 그림 각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오일뱅크가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자연사랑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10월 한 달 동안 공모기간을 거쳐 총 310편의 창작그림과 127편의 글이 응모했다. 응모작품 심사위원으로는 섬진강 시인으로 알려진 김용택 시인과 민여경 작가, 화가 이종선 • 진정현 씨 등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그림 부문 대상을 받은 대구 사월초 2학년 최시원군은 “자연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는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 2편 외에도 글•그림 부문에 파란마음상, 파란세상상, 파란하늘상 등 각 5편씩 모두 30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장외 노트북과 PMP 등이 푸짐한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공모전에서 글과 그림 부문에 가장 많은 응모작품을 출품한 경기도 평택시 이충초등학교와 안성시 산평초등학교에는 환경 전문 교사들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1일 환경 교육을 시켜주는 ‘찾아가는 오일뱅크 1일 환경 학교’를 지원한다.

불우 아동에게 난방유 전하는 파란산타 찾아요!

현대오일뱅크가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조손 가정이나 소년소녀 가장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랑가득! 희망에너지 캠페인’을 펼친다.
이 행사는 고객들이 평소 주변에서 접하는 생활 환경이 어려운 조손 가정이나 소년소녀 가장 등 안타까운 소식을 회사 홈페이지(www.oilbank.co.kr)에 글로 담아 올려주면 우리 회사가 파란 산타 역할을 해 이들 가정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총 1 억원이 지원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재단에 지원금을 기탁하고 행사 운영 및 심사를 맡겨 공정하게 진행된다. 각 가정 마다 약 20만원 정도가 전달될 예정.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05년부터 그 동안 약 1천여 명의 조손 가정,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사랑의 난방유를 전달하며 파란 산타의 사랑을 전했다.

BTX 합작법인 HC페트로켐, 사무실 개소식 후 본격적인 업무 돌입

HC페트로켐은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올리버타워 16층 HC페트로켐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11월 2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원안대로 현대오일뱅크와 日 코스모 석유가 50대 50의 지분 투자하여 공동 설립키로 한 ‘HC페트로캠’을 최종 승인하고 26일 회사 등기 절차를 마쳤다. 이로써 HC 페트로캠은 회사 설립을 끝내고 당사 신방호 부사장과 켄지 호사카 전무를 공동대표로 선임하고 총 18명의 구성원으로 본격적으로 출발했다.
현대오일뱅크 서영태 사장은 사무실 개소식에서 “새로 시작하는 사업이 현대오일뱅크와 코스모오일 양측 모두의 번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장 무재해 운동 재 개시

공장 안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 다시 시작됐다. 공장 무재해 운동이 11월 29일 자정부터 재 개시된 것. 무재해 운동은 공장 운영을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지속적인 안전설비 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기존 공장 무재해 운동은 300만 인시 무재해 달성을 앞두고 11월 28일 좌회전 하던 오토바이 바퀴가 펑크 나면서 운전하고 있던 직원이 상해사고를 당해 중단됐다.
환경 안전팀은 무재해 운동을 더욱 고취하기 위해 각 공정 조정실의 출입구 마다 무재해 전광판을 설치했다. 전광판은 팀 및 과별 공정 안전 가동 목표, 현재 강동일수 및 목표 가동일수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무재해 전광판은 정제1팀 및 정제2팀 출입구에 설치되어 있으며, 추후 전 공장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지경부 주최 2009 유사석유제품 추방 결의대회에서 박병주 과장 공로상 수상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석유관리원에서 후원한 2009년도 유사석유제품 추방 결의 대회에서 당사 품질운영팀 박병주 과장이 유사석유제품 근절과 석유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에 기한 공로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11월 18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업계 종사자 및 유공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식경제부는 석유제품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유사석유 제품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이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공로자를 포상했다고 밝혔다.

아듀 2009! 현대오일뱅크와 함께하는 겨울맞이 가족 축제!

현대오일뱅크는 2009년을 보내는 연말을 맞아 보너스 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W호텔 1박2일 투숙 패키지 등 총 2,18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아듀 2009! 현대오일뱅크와 함께하는 겨울맞이 가족 축제”를 펼친다. 12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들은 W 호텔 패키지 외에 아웃백 스테이크 가족 외식권, 대명 비발디 파크 리프트권 및 LG 초음파 가습기 등 겨울 가족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2009명에게는 추첨과 상관없이 보너스 포인트도 제공한다. 당첨자는 1월11일 현대오일뱅크 보너스타드 홈페이지(www.oilbankcard.co.kr)에서 발표한다.

연말에는 좋은 아빠가 되어요 –‘좋은 아빠 되기’연말 이벤트!

현대오일뱅크의 대표적인 가족 고객 서비스 이벤트인 “좋은 아빠 되기 이벤트”가 “미술관에 가요-미피展”과 “EBS 다큐 ‘한반도의 공룡’ 교육 체험전”에 고객들을 초대한다. 이번 달 14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펼쳐지는 ‘좋은 아빠 되기 이벤트’는 이 기간 동안 두 전시회에 각각 800명씩 총 1,600명을 초대한다. 보너스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특히 “EBS 다큐 ‘한반도의 공룡’ 교육 체험전”에는 고객초대와는 별도로 ‘공룡발굴 Kit 문구’도 150명에게 제공한다. “미술관에 가요-미피展”은 아이들이 좋아는 토끼 캐릭터‘미피’를 소재로 인형극 및 아트스쿨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게 꾸며놓은 행사. 그리고 “EBS 다큐 ‘한반도의 공룡’ 교육 체험전”은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EBS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을 소재로 8천만년 전 한반도에 살았던 다양한 공룡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회다.

제1회 찾아가는 오일뱅크 1일 환경 학교 성황리에 개최

지난 7일과 9일 경기도 평택시 이충초등학교와 안성시 산평초등학교에서 ‘찾아 가는 오일뱅크 1일 환경학교가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제4회 파란마음 파란세상 글쓰기 그림그리기 공모전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학교에 부상으로 주어지는 행사로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자연을 아끼고 가꾸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7일 평택 이충 초등학교에서 열린 오일뱅크 1일 환경 학교에서는 환경재단의 전문 교사들이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기후변화와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관한 시청각 자료를 감상하고, 나무 목걸이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9일 열린 안성 산평초등학교 행사에서는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해 좀 더 쉽게 알 수 있는 에너지 보드게임’지구촌 힘씨’ 체험을 통해 환경오염, 자연, 기후변화와 에너지 등의 역학관계를 게임으로 재해석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