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 기공식 개최
S-OIL은 지난 6월 11일(목) 온산공장에서 아흐메드 A. 수베이 CEO와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등 내외귀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 기공식을 개최했다.
S-OIL의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는 2011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총 1조4천억원을 투자하여 184,500㎡의 부지에 연산 90만톤의 파라자일렌(Para-Xylene)과 연산 28만톤의 벤젠(Benzene) 등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시설을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이 시설들이 완공되는 2011년 S-OIL은 석유화학부문에서 현재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연산 160만톤 규모의 파라자일렌 생산능력과 연산 58만톤 규모의 벤젠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며, 영업이익률도 약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S-OIL은 원료로 사용되는 납사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원유정제능력도 현재 하루 58만배럴에서 63만배럴로 증대할 계획이다.
수베이 S-OIL CEO는 이날 기공식에서 “프로젝트 기간 및 가동 이후 직ㆍ간접적인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공존ㆍ발전하는 S-OIL의 핵심가치를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며,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는 단순히 공장의 증설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마켓리더로서 회사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동력을 보다 굳건히 하면서 보다 높은 경제적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국가경제 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 개최
S-OIL은 지난 7월 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2009년도 에쓰-오일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객서비스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계명주유소가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9개 주유소가 “2009년도 에쓰-오일 챔피언스 클럽” 주유소로 선정됐다. 챔피언스 클럽에 선정된 주유소에게는 ‘챔피언스 클럽’ 트로피와 기념품 등을 증정했다.
S-OIL 수베이 CEO는 이날 시상식에서 “고유가와 경기부진 등 어려운 영업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인 주유소 운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신 주유소 운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사가 장기적으로 주유소 운영인들에게 가까이 다가서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S-OIL – 에너지관리공단, 온실가스 인벤토리 검증 협약
S-OIL은 지난 7월 1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 온실가스 인벤토리 심사의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에 대한 검증 협약식을 가지고 온실가스 검증절차를 3개월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OIL은 기후변화협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8년11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였으며, 인벤토리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에너지관리공단 온실가스검증원을 통해 지난 2000년부터 2008년까지의 데이터 집계 및 분석결과 등을 검증하는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온실가스 인벤토리’란 기업활동으로 인해 배출되는 모든 온실가스를 파악•기록•유지관리•보고하는 총괄적인 온실가스 관리시스템을 말한다.
S-OIL은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바탕으로 향후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S-OIL,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후원
S-OIL이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북돋고 이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발달장애 청소년 관악단을 후원한다.
S-OIL은 지난 7월 2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에서 열린 발달장애 청소년 관악단 ‘하트하트윈드 오케스트라’의 희망나눔콘서트에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에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하트하트재단은 이 후원금을 발달장애 청소년 관악단의 각종 연주 활동을 지원하고, 음악적 재능을 지닌 저소득 장애 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장학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하트하트윈드 오케스트라’는 다음달 제주에서 열리는 2009 제주 국제관악제에 참가하여 국내외 28개 관악단과 함께 세 차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S-OIL 박봉수 수석부사장은 “하트하트윈드 오케스트라가 제주 국제관악제에 참가하여 그동안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침으로써 음악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재능 있는 장애우들이 음악적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S-OIL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하트하트윈드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의 재능개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2006년 3월 창단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관악단으로 발달장애 청소년 26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2006년 12월 첫 정기연주회를 연 이래 지난해에는 시카고, LA에서 7차례 미주공연을 갖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 철원 DMZ에서 ‘어린이 두루미 체험교실’ 운영
에쓰-오일이 여름방학을 맞은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쓰-오일은 강원도 철원 DMZ 내 두루미 도래지에서 천연기념물 생태체험 교실 ‘내 친구 두루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 친구 두루미’ 교실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말까지 9차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수도권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0명을 초청하여 천연기념물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계획이다.
지난 7월 25일 행사 첫날 철원 자연생태학교를 찾은 반월중앙 행복한홈스쿨 어린이 60여 명은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천연기념물 202호 두루미의 문화ᆞ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철새도래지 탐사, 두루미전시관 관람, 야생동물 구조와 치료 교육, DMZ 내 제2땅굴 견학 등 환경과 역사 체험이 어우러진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S-OIL 관계자는 “외롭게 방학을 보내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생태체험과 DMZ 탐방 등 흥미로운 야외활동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갖도록 천연기념물 생태체험 교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S-OIL 여름 휴가철 고객 사은 이벤트
S-OIL이 불황기 ‘가족’을 위해 가정에서,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퍼맘, 수퍼대디들을 응원하기 위해 휴식과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S-OIL은 고객들에게 높은 정서적 공감과 친밀감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광고캠페인 ‘당신은 수퍼맨’ 컨셉트와 결합을 통해 일관성 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전달하고, 불황기 여름휴가를 앞두고 ‘수퍼맨’인 고객에게 가족여행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7가족에게 월드투어 패키지, 수퍼맨 고향 스몰빌 여행패키지, 허니문 패키지 등과 500가족(1인 4매)에게 CGV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수퍼맘, 수퍼대디를 위한 30일간의 세계여행 페스티벌’ 이벤트를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32일 동안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