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45일 동안 사회봉사 릴레이

오는 7 1 45주년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있는 현대오일뱅크가 618일부터 전국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는 1600여명의 임직원들 전원이 참여해 45일 동안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회봉사 릴레이 45’ 캠페인을 전개한다.

봉사활동 시작에 앞서 현대오일뱅크는 18일 서울사무소와 충남 대산 공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해 45일간의 사회봉사 활동 참여 의지를 다지고 사회봉사 릴레이 45’의 출발을 선언했다.

현대오일뱅크 소속 임직원은 1개 이상의 사내 봉사팀에 가입해 현재 모두 75개 봉사팀이 구성돼 있다. 이번 45일 간의 캠페인 기간 동안 75개 봉사팀은 근무 일과 휴일 가운데 하루를 선택해 45주년 창립기념일인 7 1일까지 45일 동안 사회봉사활동 릴레이를 펼치게 된다.

현대오일뱅크는 회사 차원에서 사회봉사 릴레이에 참여하는 임직원의 봉사활동 1시간 당 1만 원을 매칭그랜트하여 봉사활동을 나눈 기관이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지역본부 근무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쓰여진다.

현대오일뱅크 신방호 부사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은 커질 것이기 때문에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채워주는 봉사활동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회사 창립기념의 의미를 되새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회사, 3회 일하기 좋은 기업 大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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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가 전국 유수의 기업을 대상으로 거행된 ‘2009 한국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 평가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5 2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운영사무국’이 주관한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한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기업문화에서 구성원이 느끼는 자부심과 높은 성과 몰입도를 측정하고 기업의 재무와 복지형태, 사회책임 경영 등을 평가하여 대상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전국 주요 대학별 리서치 자료와 취업지원실의 DB, 취업전문 사이트 잡코리아 및 한국대학신문의 리서치 자료 등을 기초로 세부 항목별로 설문조사 방식을 통해 면밀히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우리회사는 어려운 대내외적 경영환경에서도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사내우수 인재양성에 힘쓰며 생산직 인턴 사원 정규직 채용 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2009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서울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대학신문, 잡코리아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사회에 존경 받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구직자에게 올바른 기업 정보를 제공함과 함께 정도 경영의 토대를 세우고자 지난 2007년 제정돼 올해 3회째 맞는 행사다


우리회사 현대 기아차 그룹 신개념 차량관리 서비스 실시

현대 차 소유 고객이 우리 회사 계열 주유소 이용 시 자동으로 차량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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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차 소유 고객은 앞으로 우리회사 계열 주유소에서 주유 할 때 주유 중 차량의 상태를 면밀히 점검할 수 있게 됐다.

우리회사가 국내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 기아차와 손잡고 주유소를 최첨단 자동차 관리기지로 탈바꿈 시킨다. 이를 위해 우리회사는 지난 513, 서울 남대문로 서울사무소에서 현대 기아자동차그룹과 신개념 무선 차량관리 서비스 제휴 협약식을 맺었다.

양사가 제휴하는 이번 서비스는 차량정보 수집 단말기가 장착된 고객 차량이 「블루투스 송수신 장치(Bluetooth Access Point : 근거리 양방향 무선 네트워크」가 설치된 우리회사 계열 주유소를 방문할 경우, 차량 엔진제어장치(ECU)로 부터 수집된 고객의 차량 정보가 블루투스 통신으로 곧바로 현대 기아차로 전달돼, 정확한 맞춤형 원격관리 차량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 차량 진단 ▲ 정비 서비스 안내 ▲ 경제운전가이드 및 안전운전가이드 등의 정보를 곧바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우리회사는 올해 말까지 전국 계열 주유소에 블루투스 송수신 장치(AP)를 설치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희직 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체결을 통하여 우리회사는 IT 네트워크와 디지털 콘텐츠가 융합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우리회사, 내 고향 자연사랑 • 문화재사랑 UCC공모전 실시

750만원 상당 주유권 시상…수상작 환경영화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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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가 환경재단과 함께 고향 땅의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고 내 고장 지역문화재 지키기를 주제로 ‘제4회 내 고향 자연사랑 • 문화재 사랑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6 21일까지 마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향의 자연과 환경사랑을 표현하는 이야기나 환경 지키기 아이디어 또는 동영상 CF △내 고장 지역문화재를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이야기,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 문화재의 홍보 동영상 CF 등 고향의 자연과 문화재를 사랑하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나 사랑표현이 담겨 있는 내용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들은 환경재단과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11점을 선정, 7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시상한다. 대상 1명에게는 20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100만원, 우수상 3명과 장려상 5명에게는 각각 50만원, 1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수상작품은 매월 환경재단에서 개최하는 ‘환경영화 상영회’에 초청돼 상영 기회를 갖게 된다.

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www.oilbank.co.kr)나 공익캠페인 사이트(csr.oilbank.co.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문의 : 현대오일뱅크 홍보팀(02-2004-3740)


전통 중국 요리의 향연 - 사택 초여름 요리 강습회 실시

회를 거듭할 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는 사택 요리 강습회에 지난 527일 대산 본사 사택 회관에서 개최됐다.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번 사택 주부 조리 강습회전통 중국 요리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중국 음식점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음식이지만 가정에서 만들기는 여의치 않았던 요리를 스스로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한눈에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완성되자 여기저기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공장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신세계 푸드 시스템은 요리강습회의 메뉴인 짬짜면’, ‘고추잡채 & 꽃빵’, ‘탕수육등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엄마손을 잡고 요리 강습회에 참석한 아이들은 평소 좋아하던 짬짜면’, ‘탕수육등을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는 듯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리강습 외에도 전통 중국 차 강의등 알찬 행사로 진행됐으며 경품 추첨행사와 같은 이벤트로도 즐거움을 더했다.


인턴사원 20명 선발 완료 - 오는 29일 현장 배치

우리회사는 인턴 사원 20명 선발을 마치고 오는 29일에 각 부서별로 현장 배치를 완료한다. 821일까지 총 8주간 현장 교육을 받게 되는 이번 인턴 사원 모집에는 약 1,400 여명이 지원해 평균 7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회 전반적인 경기 침체 상황에서 인턴 사원 20명을 채용한 것은 채용 시장에서도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영업, 경영지원, 재무, 수급 트레이딩 등 총 4개 부문에서 선발된 이번 인턴 사원은 각 팀에 1명씩 배정되며 팀내의 멘토와 함께 주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액션러닝을 통한 문제 해결 기법을 습득하는 시간도 갖게 돼 인턴사원들의 현장 체험 교육에 많은 도움을 줄 전망이다. 앞서 우리회사는 지난해 9월 생산직 인턴사원 80여명을 선발하여 현장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우리 동호회가 최고!
책으로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사람들
-서울사무소 독서토론회 무녀리

어미 뱃속에 함께 있던 형제들 중 문을 최초로 열고 나오는 짐승, 무녀리. 무녀리는 열리지 않는 그 문을 혼신의 힘을 다해 머리로 뚫고 나와야 한다. 무녀리가 열어 놓은 길은 다른 동생들에게 길이 된다. 선구자적인 희생으로 다른 동지(?)들에게는 좀 더 쉬운 길을 열어 주는 것. 우리회사에도 무녀리가 있다. 언젠가 열릴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책을 읽으며 우직하게 아이디어와 데이터를 모으고 있는 사람들이다.

우리회사의 독서토론회 무녀리3주에 한번씩 점심시간에 모여 선정된 책을 읽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시도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3주에 한 권씩 책을 읽어 낸다는 것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무녀리 회원들은 2003년 동아리가 태어난 이래로 2~3주 마다 한 권씩 읽어내고 있다. 지금까지 읽어 나간 책만 해도 100여권 이상. ‘도서선정위원회무녀리들이 모이기 전에 경영서적과 비 경영 서적, 그리고 소설과 수필류 등 모든 책들을 검토하여 책을 선정한다. 선정된 책은 발제자가 핵심 내용을 추려 모임에 공유한다. 발제자가 책의 내용을 발표하면 모든 무녀리들이 자신이 읽어온 내용을 바탕으로 열띈 토론을 벌인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데이터가 공유되는 순간이다. ‘무녀리는 앞으로 명사 초청 특강과 저자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남들이 어렵다고 가지 않는 길, 힘들다고 돌아가는 길을 앞장서서 힘차게 도전하는 이들은 무녀리라는 이름을 자랑스러워한다. 무녀리의 살림을 맡아 하는 PE팀의 신수진씨는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2, 3주 만에 한 권 씩 책을 읽는 것이 힘들기는 해요. 하지만 책 속에 길이 있다라는 말은 틀리지 않은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업무상 많은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고 또 인생의 방향도 정리 되는 거 같아서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회사 무녀리들은 책의 힘을 믿는다. 한 권, 한 권 차곡 차곡 쌓여가는 우직한 시간의 힘도 믿는다. 이들의 고집과 노력이 결국은 오일뱅크가 새로운 문을 열 수 있도록 힘을 보태지 않을까.

가입문의 : PE팀 신수진 사원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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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택 부녀회 회원들이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고 지역 주민과의 유대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21일 오후 3시 사택 체육회관 앞에서 바자회를 열었다. 400여명 이상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대산 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결손 중학생,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2002년부터 매년 실시된 바자회는 지역 사회와 우리회사 대산 공장간의 관계를 돈독히 해주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노사협력팀 김기문 차장은 사택 바자회로 이웃을 사랑하는 사택 부녀회원들의 마음이 우리회사 이웃 주민들에게 널리 퍼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환경 경영의 출발점 충남 서산시와 함께 <그린 스타트 나눔 장터> 개최

우리회사가 서산시와 함께 재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그린 스타트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지난 6 5일 서산시 중앙 호수공원 앞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우리회사는 임직원들이 기증한 책, , 장난감과 가전제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들을 저렴한 값에 내 놓아 구매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공장 인근 주민들에게 당사 환경 경영 사항에 대한 홍보를 실시해 당사의 환경 경영에 대한 의지를 알렸다. 서산시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룬 <그린 스타트 나눔 장터>는 환경부가 후원하는 <그린 스타트 운동> 중 하나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활용품을 공유하는 장터를 만들어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 수 있는 방법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환경안전팀 이승재 대리는 <그린 스타트 나눔 장터>로 인근 지역 불우 이웃도 돕고 환경보호에 대한 우리회사의 의지도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