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직영 주유소, 올 60개까지 늘리기로
대성산업 석유사업부는 올해 안에 직영주유소를 60여곳으로 늘려 444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할 것이라 밝혔다. 대성산업은 서울·경기지역에 50개의 주유소 및 가스충전소를 운영 중이며 지난 2004년 2월에는 서울 성수동에 있는 540평 규모의 대양산업동부 주유소를 인수한 바 있다. 대성산업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넓히는 한편, 소비자 특별이벤트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